화성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체육복비 7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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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무상교복에 이어 체육복비도 지원한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2만 23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과 전학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관외와 대안교육기관도 동일하게 1인당 7만원의 체육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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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5억원, 2만2300명에게 1인당 7만원씩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올해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2만 23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과 전학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관외와 대안교육기관도 동일하게 1인당 7만원의 체육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중 계좌로 지급된다.
중·고등학생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안교육기관 학생은 신분증과 재학 증명서를 지참해 화성시 평생교육과(효행로 21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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