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오는 19일 데뷔 앞둔 ‘타코마’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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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Toyota)가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픽업트럭, '타코마(Tacoma)'의 세대 교체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오는 5월 19일, 데뷔를 앞둔 타코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이미지 속 타코마는 전체적인 실루엣만 강조된 만큼 '차량의 기본적인 정보'는 많지 않으나, 최근 픽업트럭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를 반영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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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Toyota)가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픽업트럭, ‘타코마(Tacoma)’의 세대 교체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오는 5월 19일, 데뷔를 앞둔 타코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다양한 색상의 배경에 검은색 실루엣을 통해 타코마의 존재감을 강조한 형태로 제작됐고, 각 이미지마다 타코마의 캡과 데크, 그리고 액세서리 등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티저 이미지 속 타코마는 전체적인 실루엣만 강조된 만큼 ‘차량의 기본적인 정보’는 많지 않으나, 최근 픽업트럭 시장의 전반적인 변화를 반영한 모습이다.
특히 기존 타코마 대비 전륜 오버행이 짧아졌을 뿐 아니라, 프론트 엔드를 수직으로 그려진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신형 콜로라도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측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TNGA-F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기존 타코마 대비 차량의 체격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업게에 따르면 새로운 타코마는 기존 대배기량 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중심이 될 것으로 알려졌고, 하이브리드 사양도 마련된다.
이는 최근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워트레인 전략’에 일치한 모습이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주행, 그리고 우수한 출력을 보장한다.
과연 타코마는 어떤 모습, 어떤 내용을 품고 데뷔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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