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어버이날 부모님 차 바꿔드렸다"[Oh!쎈 이슈]

김보라 2023. 5. 1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조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3)가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10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 출연해 "어버이날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젤(23)은 "일본은 한국과 어버이날이 다르다"며 "저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했다.

이어 카리나는 부모님에게 개인 차를 사준 이유에 대해 "원래 차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바꿔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4인조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3)가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10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 출연해 “어버이날 부모님의 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젤(23)은 “일본은 한국과 어버이날이 다르다”며 “저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했다. 지젤은 일본인이다.

이날 에스파 다른 멤버 윈터(22)와 링링(21)은 다른 일정상 불참했다.

이어 카리나는 부모님에게 개인 차를 사준 이유에 대해 “원래 차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바꿔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일 발매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2022년 7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작.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세계관 시즌2의 서사를 담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