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 1주년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혁신의 나라 만들 것’

김정욱 기자 2023. 5. 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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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진이 동행했다.

참배는 현충탑 참배, 헌화, 분향,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 대통령은 이후 김기현 대표와 악수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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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참모진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10일 참배를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참배에는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진이 동행했다.

참배는 현충탑 참배, 헌화, 분향,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 대통령은 이후 김기현 대표와 악수하고 자리를 떠났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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