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위원에 김관진 전 장관 등 8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역임했던 김관진(사진) 전 장관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위원에 위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곧 출범하는 국방혁신위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등과 민간에서 예비역 장성 4명,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이버 보안 관련 과학기술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정부에서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역임했던 김관진(사진) 전 장관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위원에 위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곧 출범하는 국방혁신위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안보실장, 국방부 장관 등과 민간에서 예비역 장성 4명,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이버 보안 관련 과학기술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다.
윤석열 정부 들어 신설된 국방혁신위는 국정과제인 ‘과학기술 강군’ 추진을 목표로 국방혁신기본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은 국방부 장관 자문위원장 역할도 맡고 있다”며 “안보 분야에서 핵심 요직만 거친 최고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국방혁신위원으로도 위촉됐다”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쉽게 돈 벌던 시대 끝났다'…'투자의 달인' 버핏의 경고 왜?
- 백지연 전 MBC 앵커,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 된다…내달 자녀 '화촉'
- “일 편하게 하고 싶어서”…교통사고 수사기록 조작한 경찰
- 갈수록 충격적인 홍콩 유명 모델 토막살인…전 시어머니 DNA도 나왔다
- 피프티 피프티, 美 빌보드 '핫 100' 19위 껑충…7주 연속 상승세
- “서세원 유산 10조원”…가짜뉴스 흘린 유튜버 월 4억 벌었다
- '600만원 포켓몬 카드 저렴하게 팔게' 30여건 日 사기범 결국…
- '제2 n번방' 공범 징역 6년…‘엘’ 관련 사건 첫 판결
- 폭우 예보 있었는데…봉화서 야영 30대 부부, 급류 휩쓸려 익사
- '女 능력 떨어져' 성차별적 발언 일삼은 서울대 교직원 정직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