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故문빈 추모 행렬 속…"소속사 판타지오 해명해" 보이콧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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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문빈 씨를 향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에 항의하는 일부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문빈 씨가 세상을 떠난 지 3주가 지난 오늘(10일)도 이 추모 계정에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끊이지 않는 추모 행렬 속, 일부 팬들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향해 "문빈의 죽음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팬들은 문빈 씨의 사망과 관련해 소속사의 명확한 해명이 없을 시 보이콧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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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문빈 씨를 향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에 항의하는 일부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은 문빈 씨의 계정을 '기념 계정'으로 전환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해 지정된 공간이다.
추모 계정으로 지정되면 프로필에 '추모'가 표시된다. 어떤 사람도 이 계정에 로그인할 수 없고, 고인이 생전에 남긴 게시물이 그대로 보존된다.
문빈 씨가 세상을 떠난 지 3주가 지난 오늘(10일)도 이 추모 계정에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추모 행렬 속, 일부 팬들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향해 "문빈의 죽음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문빈 씨가 사망하기 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었음에도 소속사가 유닛 그룹 문빈&산하 활동을 강행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지난달 8일 문빈 씨는 문빈&산하 태국 콘서트를 마친 뒤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조금 힘들었지만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했다.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팬들은 문빈 씨의 사망과 관련해 소속사의 명확한 해명이 없을 시 보이콧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시사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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