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1Q 영업익 전년比 378% '껑충'…원가절감·해외영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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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7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78%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44억원으로 34.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의 실적을 올려 5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해외 영업의 수익 증가와 생산시설 자동화로 인한 원가 절감 등이 이번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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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덕신하우징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7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78%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44억원으로 34.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8억원의 실적을 올려 5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해외 영업의 수익 증가와 생산시설 자동화로 인한 원가 절감 등이 이번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에 따른 매출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거래처를 다변화하고 미주 및 유럽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1위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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