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때 안성맞춤 골프웨어 없을까”…엑스골프,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

김민규 2023. 5. 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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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 입을만한 골프웨어 없을까."

국내 최대 골프부킹 플랫폼 XGOLF(엑스골프)가 골프장 라운드일 날씨 등을 고려해 맞춤형 골프웨어를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내놨다.

골프웨어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와 한성에프아이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다.

다만,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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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골프 골프웨어 추천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 이미지. 제공 | 엑스골프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비올 때 입을만한 골프웨어 없을까.”

국내 최대 골프부킹 플랫폼 XGOLF(엑스골프)가 골프장 라운드일 날씨 등을 고려해 맞춤형 골프웨어를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내놨다.

골프웨어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와 한성에프아이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다. 회원의 골프장 예약정보에 맞춰 라운드 당일, 해당 지역의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골프웨어를 추천해준다.

특히, 예약일 날씨 정보를 고도화해 예약일 4일 이전에 모바일 푸시로 당일 기온 및 습도, 체감온도까지 제공한다. 또한, 우천을 포함해 6개의 기온 구간을 분류, 당일에 맞는 추천 아이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엑스골프는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와 레노마 브랜드 골프웨어를 입고 사진후기를 남긴 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의류 교환권과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한성에프아이와 공동 개발을 통해 이번 플랫폼을 오픈하며 엑스골프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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