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신간 ‘KGB 스파이 유리’ 출간

2023. 5. 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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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신간 'KGB 스파이 유리'를 펴냈다.

'KGB 스파이 유리'는 어린 시절 납치돼 스파이로 자라는 한 청년의 삶과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첨예한 갈등 속 급박한 상황, 스파이의 삶, 한 인간의 고뇌.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흥미진진한 스파이의 삶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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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신간 ‘KGB 스파이 유리’를 펴냈다.

‘KGB 스파이 유리’는 어린 시절 납치돼 스파이로 자라는 한 청년의 삶과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그는 정보 수집과 공작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온갖 훈련을 다 받고 첩보전에 뛰어든다. 그의 소속은 소련 KGB. 상대국 지도자들의 의도와 속내를 파악해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추구하는 첩보전에는 동맹도 우방도 적국도 없다.

사건은 주인공 유리가 재미 삼아 발사한 장난감 로켓이 우연히 러시아 정보수집함을 공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로켓이 함장은 중상, 통신장교는 의식 불명으로 만들었고 이 일로 소련에 납치당하게 된다. 유리는 삼엄한 경계 속에서 탈출은 꿈에도 못 꾸는 억압된 생활을 한다. 갑작스럽게 헤어진 가족과 고향이 그립지만 감정을 내보이는 것마저 쉽지 않은 가운데 유리에게는 매순간 위기가 찾아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저자는 정보가 국력인 시대에 도청, 정보수집 공작의 위협은 존재하고 있고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또한 이런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시대적 상황과 장소, 각 등장인물을 엮어 실감 나는 이야기를 그려 냈다.

첨예한 갈등 속 급박한 상황, 스파이의 삶, 한 인간의 고뇌. 모든 것이 소설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흥미진진한 스파이의 삶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KGB 스파이 유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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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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