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男동생 이태희, 본격 연기 활동 시작…'스틸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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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의 남동생 이태희가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이다희 남동생 이태희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연극 '비계덩어리', '우리 읍내' 등 무대에서 활약해 온 이태희는 누나 이다희와 같은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 몸담고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를 통해 본격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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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다희의 남동생 이태희가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이다희 남동생 이태희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연극 '비계덩어리', '우리 읍내' 등 무대에서 활약해 온 이태희는 누나 이다희와 같은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 몸담고 있으며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를 통해 본격 데뷔를 알렸다.
8회부터 모습을 드러낸 이태희는 이다희와 똑 닮은 매력적인 이목구비와 카리스마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이태희는 앞으로 '스틸러'에 등장하며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새롭게 SNS를 개설한 이태희는 '스틸러'의 주연배우인 주원을 포함한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스틸러' 촬영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태희는 SNS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와 누나 이다희만 팔로잉하며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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