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불로 투숙객 2명 긴급대피... 3시간40분 만에 진화
신상운 기자 2023. 5. 10. 13:03
가평의 펜션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펜션 투숙객 2명이 긴급 대피했다.
10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가평 소재 펜션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 펜션 건물 한 개 동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펜션 안에 있던 투숙객 2명이 즉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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