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김 공장 불 3시간30분 만에 진화
강수환 2023. 5. 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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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6분께 충남 서천군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 1천110㎡를 완전히 태운 뒤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224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했다.
오전 5시 55분께 큰 불을 잡고 한 시간 뒤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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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0일 오전 5시 16분께 충남 서천군 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 1천110㎡를 완전히 태운 뒤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224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했다.
오전 5시 55분께 큰 불을 잡고 한 시간 뒤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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