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한민국 BIO 중심에 서다"…'바이오코리아 2023'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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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23'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공동 주최자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캐서린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쟝 프레드릭폴센 스위스 페링제약임원, 신시아버스트 아이큐비아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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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23'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공동 주최자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캐서린레이퍼 주한호주대사, 쟝 프레드릭폴센 스위스 페링제약임원, 신시아버스트 아이큐비아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초연결 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바이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기술의 변화와 미래 방향 등을 제시하게 된다.
13개국, 120여명의 전문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국내 기업의 첨단 바이오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포럼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만 이미 460여개 기업, 1200여건 이상의 미팅이 사전 체결됐고 전시 참가 기업도 338개로 대폭 늘었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코리아 2023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지사는 "바이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의 시기를 단축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다"며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바이오의 글로벌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신르네상스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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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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