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4살 연하' 이혼녀 샤키라에 구애 "둘 사이에 케미 있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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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60)가 가수 샤키라(46)에게 '극도의' 관심을 갖고 있다고 페이지식스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크루즈와 샤키라는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크루즈는 현재 싱글이고 샤키라(46)는 지난 6월 오랜 사실혼 관계였던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36)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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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톰 크루즈(60)가 가수 샤키라(46)에게 '극도의' 관심을 갖고 있다고 페이지식스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크루즈와 샤키라는 지난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그는 그녀를 쫓는 데 극도로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크루즈가 샤키라에게 너무 매료돼 그녀에게 꽃을 보냈다고.
크루즈는 현재 싱글이고 샤키라(46)는 지난 6월 오랜 사실혼 관계였던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36)와 결별했다.
관계자는 "샤키라에게는 푹신한 베개가 필요한데, 그것은 톰일 수 있다. 그는 멋진 남자이고 재능이 있다"라고 크루즈가 샤키라에게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그녀는 그보다 키가 크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크루즈의 키는 5피트 7인치(약 170cm)이고, 샤키라는 키는 5피트 2인치(약 (157cm)이다.
한편 샤키라와 피케는 12년 동안 함께 살았고 슬하에는 8살의 사샤와 10살의 밀란,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결별과 관련해 샤크라는 "나 뿐만 아니라 내 아이들에게도 힘들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라고 지난 9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샤크라와 피케의 결별은 피케의 외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크라는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 관계와 내 가족에게 바쳤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라고 털어놓으며 아픈 마음을 드러냈던 바다.
크루즈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으로 입양 자녀들인 30세의 딸 이사벨라와 28세의 아들 코너를 두고 있고, 이후 배우 케이티 홈즈와의 결혼에서 현재 17세인 딸 수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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