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아? 이강인 마요르카에서 연봉 7억…10위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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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연봉은 생각보다 낮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지털'은 10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표를 꺼내도록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봉이 가장 적은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골키퍼로 이보 그르비치인데 이강인보다 2배나 많은 100만 유로(약 14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300-400만 유로(약 45-60억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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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의 연봉은 생각보다 낮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지털’은 10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표를 꺼내도록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레알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현재 다양한 팀들이 이강인과 연결되고 있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적은 돈을 받고 있다. 연봉 50만 유로(약 7억 2,500만 원)를 받고 있는데 이는 마요르카 선수단 중 10위권 밖에 있는 수준이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어떤 선수도 이렇게 적은 돈을 받지 않는다. 연봉이 가장 적은 선수는 크로아티아의 골키퍼로 이보 그르비치인데 이강인보다 2배나 많은 100만 유로(약 14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300-400만 유로(약 45-60억 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금 연봉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이다. 물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 가게 된다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도 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1,700만 유로(약 240억 원)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강인의 활약과 성장 가능성을 보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금액이다. 이강인이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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