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0년 전 속옷 화보 앞에서 “이상한 기분”

2023. 5. 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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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10년 전 화보를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게 그리운 보리 언니. 얘를 낳아준 분. 십년 전 나. 이상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공효진은 자신의 10년 전 자신의 속옷 화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멋진 포즈와 비주얼이 뽐내며 눈길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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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10년 전 화보를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게 그리운 보리 언니. 얘를 낳아준 분. 십년 전 나. 이상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포토그래퍼 보리 작가의 10주기 추모 사진전 'The Moment : 찰나의 희열'을 방문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은 자신의 10년 전 자신의 속옷 화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멋진 포즈와 비주얼이 뽐내며 눈길을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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