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김민규 2023. 5. 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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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개막이 한 달여 지나면서 KBO 리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프로야구 '찐팬'의 감성을 자극하는 컴투스의 '야구의 시간' 영상시리즈가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등 KBO기반 야구게임 라인업의 올시즌 홍보영상 시리즈가 유튜브 합산 조회 수 10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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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시간’ 시리즈 영상 이미지. 제공 | 컴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한국프로야구 개막이 한 달여 지나면서 KBO 리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프로야구 ‘찐팬’의 감성을 자극하는 컴투스의 ‘야구의 시간’ 영상시리즈가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 등 KBO기반 야구게임 라인업의 올시즌 홍보영상 시리즈가 유튜브 합산 조회 수 1000만을 넘어섰다.

‘야구의 시간’ 영상은 공 하나에 울고 웃는 야구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10여 편의 시리즈로 공개됐다. 수십 년 간 ‘컴프야’ 시리즈를 서비스하며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해온 컴투스가 ‘야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야구밖에 없다’는 진솔한 메시지로 게임을 넘어 ‘야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이끌어낸 것.

영상시리즈는 지난 3월 2일 ‘컴프야2023’의 모델인 국가대표 타자 이정후와 에이스 김광현 편으로 시작했다. ‘야구는 드라마, 일희극 일비극’이란 메시지와 함께 공 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의 모습,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춤을 추며 응원하는 모습, 같은 팀의 팬들이 모여 목이 터지게 응원하는 모습 등 야구장에서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실제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며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개막일 직전 선보인 시즌 개막 편 영상은 한 달여 만에 단일 조회 수 110만 건을 훌쩍 넘기고 같은 날 공개한 ‘만나요 야구장에서’ 영상은 150만 건을 넘겼다. 해당 영상은 전국 각지에서 각 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모습과 함께 ‘가자, 우리가 사랑하는 곳으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실제로 영상시리즈에는 야구에 진심인 팬들이 댓글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광고’, ‘내 이야기 같아서 소름 돋는다’, ‘모두가 뭐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영원한 야구팬이다’, ‘게임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야구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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