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3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지현이 싯가 130억 원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일보는 지난해 개인간 아파트 최고 거래가인 130억 원을 현금으로 매입한 주인공은 전지현이라고 보도했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 명의로 해당 펜트하우스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매수 아파트는 서울 뚝섬에 위치한 초고층 펜트하우스로 올해 최고 공시 가격은 81억 9300만 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싯가 130억 원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중앙일보는 지난해 개인간 아파트 최고 거래가인 130억 원을 현금으로 매입한 주인공은 전지현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주소의 등기부등본에는 매수자가 전지현으로 등록됐다. 지난 8일 소유권이전등기를 접수했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 명의로 해당 펜트하우스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이 13분의 1이다.
전지현이 매수 아파트는 서울 뚝섬에 위치한 초고층 펜트하우스로 올해 최고 공시 가격은 81억 9300만 원이다.
전지현 측은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스타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 원에 매입했다. 또 서울 강남구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상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가 등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상 5층 규모의 상가를 235억 원에 매각, 149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검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