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입는다' 셀틱 새 유니폼 유출...클래식함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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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입을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0일(한국시간) 셀틱의 2023-24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매체는 "셀틱의 2023-24시즌 홈 킷은 유니폼에 제조업체 로고나 클럽 엠블럼이 들어가지 않던 시절을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유니폼은 '코리안리거' 오현규가 입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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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오현규가 입을 새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0일(한국시간) 셀틱의 2023-24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확실히 클래식함이 묻어났다. 녹색, 하얀색의 가로 줄무늬가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됐다. 더불어 셀틱 엠블럼과 아디다스 로고가 흰색으로 처리돼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매체는 "셀틱의 2023-24시즌 홈 킷은 유니폼에 제조업체 로고나 클럽 엠블럼이 들어가지 않던 시절을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메인 스폰서 'dafabet'을 기준으로 세 가지 예상 도안도 첨부했다.
해당 유니폼은 '코리안리거' 오현규가 입게 될 예정이다. 오현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꿈의 무대' 유럽에 입성했다. 이적료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 연봉 50만 파운드(약 8억 원)가 책정됐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5년 반을 체결했다.
제한된 시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공식전 16경기(358분)를 밟아 4골을 생산했다. 그리고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스코티시 리그컵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제 결승에 올라있는 스코티시컵에서 우승하면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사진= 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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