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다시 볼 수 있어 기뻐”[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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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제설차량 사고로 중상을 입은 제레미 레너와의 굳건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매체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제레미 레너의 병문안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솔직히 제레미 레너를 만나서 너무 기뻤다. 내가 그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몰랐다. 너무 기쁘다"고 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은 "제레미 레너는 깊이가 있다. 생기 있고 빛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 우리는 많이 웃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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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제설차량 사고로 중상을 입은 제레미 레너와의 굳건한 우정을 자랑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5월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그를 다시 만나 기뻤다"고 밝혔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월 1일 별장 앞 제설 작업 도중 6.5톤 제설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로 갈비뼈가 30개나 부러졌으며, 폐와 간이 크게 손상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제레미 레너는 두 차례의 대수술을 받고 2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꾸준히 재활 운동 및 물리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 중이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매체를 통해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제레미 레너의 병문안을 갔다"고 밝혔다.
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솔직히 제레미 레너를 만나서 너무 기뻤다. 내가 그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몰랐다. 너무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반적으로 매우 영적인 사람이고 매우 영혼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의 작품에서 그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스칼렛 요한슨은 "제레미 레너는 깊이가 있다. 생기 있고 빛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 우리는 많이 웃었다"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동행한 크리스 에반스는 "제레미 레너는 눈물 흘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과 웃고 껴안았다"고 털어놨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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