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윤현민, 키스 후 묘한 텐션 “어제 일은 실수”‘보라! 데보라’

김명미 2023. 5. 10.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5월 10일 완전 무장을 하고 이수혁(윤현민 분)과 재회한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수상한 만남이 포착됐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5월 10일 완전 무장을 하고 이수혁(윤현민 분)과 재회한 데보라(유인나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이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그 첫 번째 플랜은 노주완(황찬성 분) 기억 속에 최악으로 남았을 자신의 끝인상을 바꾸고 다시 이별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데보라는 굴욕으로 얼룩졌던 이별의 페이지를 새로 썼다. 여기에 데보라와 이수혁의 뜻밖의 키스 엔딩은 불붙은 ‘썸’ 폭발 로맨스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앞선 9회 예고편에서 “어제 일은 실수였잖아요?”라며 선을 긋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공개돼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포착된 데보라, 이수혁의 수상한 만남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밀스러운 만남이라도 하는 듯 책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데보라와 이수혁. 오고 가는 이들의 눈빛엔 묘한 텐션이 감돈다. 무엇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데보라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과연 그가 무장한 채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데보라의 ‘연애서’ 두 번째 플랜에 기대가 쏠린다.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의 ‘연애서 프로젝트’ 두 번째 플랜이 시작된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9회에서는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았던 데보라에게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온다. 그가 이별 후 새롭게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사진=ENA)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