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르브론, PO 5차전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NBA]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
11일(목) 오전 10시 50분까지 참여 가능
자세한 경기 분석은 ‘베트맨’ 토토가이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22-23 미국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준결승) 5차전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한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해 3월 도입됐다.
스테픈 커리가 뛰는 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속한 LA레이커스가 서부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 라운드를 통과하는 팀은 차후 덴버-피닉스전 승자와 서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1승3패 열세를 보였다. 이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데칼코마니처럼 반복됐다. 골든스테이트는 레이커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의 성적에서도 1승3패라는 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7전4승제로 치러지는 NBA 플레이오프의 특성상, 골든스테이트에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한 경기만 더 승리해도 서부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지난 9일 펼쳐진 4차전에서는 스테픈 커리가 31점10리바운드14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을 달성하며, 경기 막바지까지 혼자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3경기에서도 커리가 시리즈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팀 분위기 침체, 클레이 톰슨의 슈팅 기복, 조던 풀의 부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매 경기 힘든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
먼저, 골든스테이트는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주는 링커 역할을 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살아나야 한다. 그린이 인사이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쳐야 커리-톰슨 스플래시 듀오의 움직임과 함께 3점을 위주로 하는 막강한 공격력이 모두 살아날 수 있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가 길어질수록 지쳐가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체력과 함께 경기마다 들쭉날쭉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시리즈를 좌우할 가장 큰 위험 요소다. 디안젤로 러셀, 오스틴 리브스와 함께 벤치 자원인 데니스 슈뢰더, 로니 워커 4세 등까지 고른 활약을 펼쳐야, 이번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중 안방 41경기에서 33승8패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골든스테이트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강점이 빛을 잃었다. 1라운드 새크라멘토, 2라운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3승2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을 뿐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치른 플레이오프 6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했다.
무난한 승부를 예측하는 토토팬은 안방의 강점이 사라진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레이커스가 1승을 추가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겠지만,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치는 스테픈 커리의 안방 활약상을 예상하는 농구팬들이라면, 골든스테이트의 기사회생에도 베팅해 볼 수 있어 세밀한 전력 분석이 요구된다.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대상 경기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홈)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블랙 미니 드레스 자태 과시
- (여자)아이들 전소연,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 [똑똑SNS] - MK스포츠
- ‘더 글로리’ 김건우, 사칭 SNS 주의 당부 “이건 내가 아니야” - MK스포츠
- 틴탑 측 “캡, 부적절한 언행 크게 반성…재계약은 추후 논의”(전문)[공식] - MK스포츠
- 피츠버그 단장 “배지환, 경기 바꿀 수 있는 선수...빅리그 배워가는중”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