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받아쓰기 다 틀린 子에 당황..."그래도 넌 할 수 있어"

정안지 2023. 5. 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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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학부모 참관 수업에 다녀왔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도윤이의 학부모 참관 수업을 위해 초등학교를 찾은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정주리는 "어제 도윤이 받아쓰기 10개 다 틀렸..."이라며 "그래도 넌 할 수 있어 긍정도윤이니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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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정주리가 학부모 참관 수업에 다녀왔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 도윤이의 학부모 참관 수업을 위해 초등학교를 찾은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교 복도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수업 중 엄마를 보고 신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그런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엄마. 이어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지내는 아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보인 정주리였다.

이어 정주리는 "어제 도윤이 받아쓰기 10개 다 틀렸..."이라며 "그래도 넌 할 수 있어 긍정도윤이니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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