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인 투자 빙자해 146억 원 갈취한 일당 검거

허경 기자 2023. 5.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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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강수대) 3계장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감금 및 특수감금 등의 혐의를 받는 법대 출신의 주범 A씨 등 16명을 검거하고 조선족 출신 폭력배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강수대는 '코인 트레이딩(단기간 내 코인을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매매 방식)'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146억원을 갈취하고 1년여간 피해자와 그 지인들까지 감금·폭행까지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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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승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강수대) 3계장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감금 및 특수감금 등의 혐의를 받는 법대 출신의 주범 A씨 등 16명을 검거하고 조선족 출신 폭력배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강수대는 '코인 트레이딩(단기간 내 코인을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매매 방식)'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146억원을 갈취하고 1년여간 피해자와 그 지인들까지 감금·폭행까지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을 검거했다. 2023.5.10/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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