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146억원 상당 갈취한 일당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강수대) 3계장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감금 및 특수감금 등의 혐의를 받는 법대 출신의 주범 A씨 등 16명을 검거하고 조선족 출신 폭력배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강수대는 '코인 트레이딩(단기간 내 코인을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매매 방식)'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146억원을 갈취하고 1년여간 피해자와 그 지인들까지 감금·폭행까지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을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승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강수대) 3계장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광역수사단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감금 및 특수감금 등의 혐의를 받는 법대 출신의 주범 A씨 등 16명을 검거하고 조선족 출신 폭력배 등 8명을 구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강수대는 '코인 트레이딩(단기간 내 코인을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매매 방식)'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146억원을 갈취하고 1년여간 피해자와 그 지인들까지 감금·폭행까지 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을 검거했다. 2023.5.10/뉴스1
ne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