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부산경제진흥원, 메이커 문화 확산 '맞손'

손연우 기자 2023. 5. 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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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은 메이커 문화 확산과 국내외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10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시아 최대 메이커 행사인 '헬로메이커 코리아'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산업 발전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행사 공동 개최, 국내외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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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과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부산과학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메이커 문화 확산과 국내외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10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시아 최대 메이커 행사인 '헬로메이커 코리아'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제7회를 맞은 헬로메이커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헬로메이커 어워즈' 공모전(6월)을 시작으로 10월 말 본격 개최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산업 발전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행사 공동 개최, 국내외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이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메이커를 지원하고 전문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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