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5월 12일~21일 개최

2023. 5.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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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12일부터 21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올해는 특히 야간까지 운영을 확대하니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야경까지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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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12일부터 21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채찬란 포토존’이 상시 운영된다. ‘웰컴트리’, ‘토끼가족’, ‘유채찬란’, ‘희망풍선’ 등 총 6종의 포토존이 설치되며, 올해부터는 야간에도 포토존을 운영해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13일과 14일에는 ‘지구를 구하는 양말목 공예’, ‘일회용컵 화분 만들기’, ‘친환경 종이상자 장난감’ 등 친환경 체험이 마련되며, 12일과 13일에는 손목닥터9988의 걷기챌린지가 열린다.

한편 ‘봄여름’의 어쿠스틱 공연은 13일 오후 3시와 5시에 진행되며, ‘버블프린스’의 버블쇼 공연은 14일 오후 3시에 즐길 수 있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올해는 특히 야간까지 운영을 확대하니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야경까지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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