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 '착한의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협력사업 강화

김재련 기자 2023. 5.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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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국내 최다 17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과 개인(B2C) 건강검진 서비스 부문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국내 최초로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에게 검사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으며, 대학병원들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증상이나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진료과와 검사항목을 추천하는 의료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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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국내 최다 17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과 개인(B2C) 건강검진 서비스 부문 협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가 건강검진 서비스 부문 협력을 강화한다. /사진제공=비바이노베이션


비바이노베이션은 국내 최초로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에게 검사를 추천하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으며, 대학병원들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증상이나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진료과와 검사항목을 추천하는 의료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에 창립된 이래 국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보건 의료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문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과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변화를 선도하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양사 간 개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하는 연간 7백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개인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검사 추천부터 검진 예약, 결과 조회까지 개인화된 원스톱 건강관리 모바일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개인(B2C) 건강검진 시장에서 금번 양사 협력은 고객과 병원 간의 이용 편의성을 빠르게 향상시켜 건강검진에 대한 고객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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