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평생교육 추진계획·특성화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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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5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에서는 2023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및 강사 선정 등 계룡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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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5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에서는 2023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및 강사 선정 등 계룡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협의회는 심도 있는 평가와 위원 상호 간 토의를 거쳐 시민 선호도가 높은 5개 평생교육 특성화 자격증 과정을 선정했으며, 시는 이후 강의 일정 및 강의 장소를 최종 확정해 5월 중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평생학습도시 및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계룡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데 이어 지역밀착형 평생학습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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