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섬의 날’ 행사 충남 보령시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4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충청남도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지난 3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4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충남 보령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4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2024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충청남도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지난 3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4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충남 보령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될 대천해수욕장에는 매년 1천만 명 이상 방문하고, 진흙(머드)축제 기간에만 2백만 명이 찾는 등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숙박, 교통, 식당, 관광시설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섬의 날 행사를 통해 서해의 독도로 불리며 우리 해양 영토를 지키는 중요한 섬인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의 가치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제4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