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립, ‘2023 하남 BBF’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 한정 발행

‘2023 하남 BBF’ 프리미엄 부스 패키지 티켓이 메타플립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딜라이트엑스 제공.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딜라이트엑스(대표 오재헌)가 자사의 콜렉터블 콘텐츠 플랫폼 메타플립 (METAFLIP) APP을 통해 오는26일(금)부터 6월 3일(토)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하 ‘2023 하남 BBF’)의 프리미엄 부스 패키지 티켓을 독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플립은 지난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대형 시상식인 ‘2022 지니뮤직어워드(GMA)’의 NFT 프리미엄 스탠딩 패키지를 독점 발행하여 1분 여만에 완판을 기록한 모바일 전용 콜렉터블 콘텐츠 플랫폼이다.

메타플립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특정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접근 인증서를 NFT형태로 구현해 사용자에게 디지털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카드의 앞면은 아티스트 또는 메인 테마의 짧은 동영상으로 표시되고, 일반 카드처럼 뒤집으면 뒷면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허기반의 위변조 불가능한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한편 2023하남 BBF는 기본 입장은 무료이지만, 무대 앞에 위치한 프리미엄 부스 패키지석은 5월 10일(수) 오후 2시에 메타플립 APP을 통해서만 독점으로 사전 판매된다. 부스 공간에서 최대 6인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바비큐 플래터와 맥주 그리고 특별한 메타플립 굿즈까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찬원, 포레스텔라,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유리상자, 바다, 김종서, 나태주, 코요테, 홍경민, 크라잉넛, HYNN, 육중완밴드, 박명수 등 국내 가요, 인디, 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60팀이 출연한다. 도심 속 피크닉 & 페스티벌이라는 컨셉으로 하남 미사경정공원을 배경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