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강유석 “감독님이 액션 괴물 주문, 부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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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이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카체이신, 총격신을 비롯해 화려한 액션이 예고된 가운데 김우빈은 "내 액션 중 가장 기억에 만는 장면은 과거 회상신이다. 현재 액션과 조금 다르게 덜 다듬어진, 투박하지만 세상에 대한 분노가 담겼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 마음으로 움직임을 표현해보려고 했다.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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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강유석이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5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화려한 액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카체이신, 총격신을 비롯해 화려한 액션이 예고된 가운데 김우빈은 "내 액션 중 가장 기억에 만는 장면은 과거 회상신이다. 현재 액션과 조금 다르게 덜 다듬어진, 투박하지만 세상에 대한 분노가 담겼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런 마음으로 움직임을 표현해보려고 했다.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강유석 역시 격렬한 액션을 선보였다고. 그는 "작품을 하기로 하고 감독님이 처음 하신 말씀이 '액션 괴물이 됐으면 좋겠다'였다. 굉장히 부담됐다. 처음에는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세달 정도 액션연습을 하다보니 쉽지 않더라. 기초 체력부터 합을 맞춰보면서 준비했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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