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가로수 제거사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동구는 생활 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내 생활도로 일대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초부터 6월 말까지 계속된다.
열매로 인해 악취가 나고 건물과의 접촉을 유발하는 은행나무 가로수와 인도 폭이 협소해 통행이 불편한 구간에 있는 가로수를 우선 제거한다.
시행 구간은 신성교네거리∼신암2경로당, 동구청역 주변, 메트로시티 부근, 아양교역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생활 불편 가로수 제거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내 생활도로 일대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를 제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초부터 6월 말까지 계속된다.
열매로 인해 악취가 나고 건물과의 접촉을 유발하는 은행나무 가로수와 인도 폭이 협소해 통행이 불편한 구간에 있는 가로수를 우선 제거한다.
시행 구간은 신성교네거리∼신암2경로당, 동구청역 주변, 메트로시티 부근, 아양교역 등이다.
◇어울아트센터, 정기대관 접수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가 2023년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관 장소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대공연장, 오봉홀 소공연장, 갤러리 명봉·금호 등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빌릴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공연장 사용 허가 신청서와 계획서, 대관 시설 세부 사용 신청서, 서약서 등을 준비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관 승인 발표는 이달 26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