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토벤, 신생 연예기획사 '내, 벗'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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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토벤이 신생 연예기획사 '내, 벗'을 설립했다.
윤토벤은 2017년 중국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 전상근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작사, 작곡, 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윤토벤은 "사명 '내, 벗'은 음악을 벗에 비유,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희노애락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내, 벗에는 윤토벤과 여로, 정가이(와인루프), 김결, 정이운, 효운, 시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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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작곡가 윤토벤이 신생 연예기획사 '내, 벗'을 설립했다.
윤토벤은 2017년 중국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데뷔, 전상근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작사, 작곡, 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손박사와 함께 작업한 십센치 '이 밤을 빌려 말해요'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까지 백지영, 전상근, 카더가든, 박혜원(흰), 한동근, 케이시, 김나영, 솔지 등과 호흡을 맞췄고, 히트작 '사랑의 불시착', '배가본드', '사이코지만 괜찮아', '바른연애 길잡이' OST에 참여했다.
윤토벤은 "사명 '내, 벗'은 음악을 벗에 비유,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희노애락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내, 벗에는 윤토벤과 여로, 정가이(와인루프), 김결, 정이운, 효운, 시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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