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분기 영업익 190억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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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0억원(잠정)으로 지난해 1분기 25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9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997억원과 비교해 92%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은 7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29.0% 늘어났다.
아울러 복합리조트 매출도 913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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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0억원(잠정)으로 지난해 1분기 25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19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997억원과 비교해 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9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카지노 부문 매출 증가가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1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은 71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29.0% 늘어났다.
아울러 복합리조트 매출도 913억원으로 100% 증가했다. 호텔 매출은 17% 늘어난 25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무비자 관광 재개에 따라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일회성 일반 고객(MASS) 비중도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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