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카트 레이싱 컵' 14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막

이창우 기자 2023. 5.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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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국제카트경주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KART RACING CUP'(킥 카트 레이싱 컵) 대회가 열린다.

전남개발공사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국제카트경주장에서 오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24일까지 'KIC KART RACING CUP' 대회가 총 4라운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승격된 후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카트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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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무료 입장·7개 종목·9월까지 4차례 진행

2022 문화체육관광장관배 킥 카트 챔피언십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이창우 기자 =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국제카트경주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KART RACING CUP'(킥 카트 레이싱 컵) 대회가 열린다.

전남개발공사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국제카트경주장에서 오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24일까지 'KIC KART RACING CUP' 대회가 총 4라운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7개 종목으로 나눠 열리며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승격된 후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국내 최대 카트대회이다.

국내 모터스포츠를 이끌어 나갈 미래 국가대표 드라이버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도, 광주은행이 후원한다.

대회 주관사인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이 대회가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꿈나무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관계자 뿐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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