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청, 집중강우 대비 환경기초시설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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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여름철 집중강우에 대비해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에서 지정한 침수 피해 우려 지역 13개 구역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하수관로의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도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관할 지자체가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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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여름철 집중강우에 대비해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에서 지정한 침수 피해 우려 지역 13개 구역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하수관로의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수관로 유지관리 인력‧장비 확보 여부,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적정 운영 여부, 하수관로 유지관리 계획 및 사고 시 긴급복구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점검 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 지자체에 조치계획을 요청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도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관할 지자체가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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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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