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 중독된 48세 송승헌…김우빈 "우리가 앵글 따라가야해"('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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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셀카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조의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택배기사' 배우들은 송승헌이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자주 찍었다고 고백했다.
김우빈은 "승헌 선배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자고 하신다. 그러면 알아서 우리가 앵글을 찾아 따라가야 한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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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셀카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조의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택배기사' 배우들은 송승헌이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자주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우들 다같이 해당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은 "승헌 선배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자고 하신다. 그러면 알아서 우리가 앵글을 찾아 따라가야 한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리즈로, 오는 12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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