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수칙만 지키면 공사장 화재 예방"

정회성 2023. 5.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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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화기를 다루는 공사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10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불꽃, 불티로 인한 화재는 3천542건 발생했다.

작업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작은 불티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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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화기를 다루는 공사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10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불꽃, 불티로 인한 화재는 3천542건 발생했다. 사망자는 27명, 부상자는 262명에 이르렀다.

작업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작은 불티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한 작업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소방청이 제작, 광산소방서가 배포한 관련 안내문. 2023.5.10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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