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저스틴 비버, 수척해진 얼굴…시선은 땅에 고정 [파파라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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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를 앓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수척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다소 수척한 얼굴로 나타난 저스틴 비버는 시선을 땅에 고정한 채 발걸음을 옮겨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몸이 좋지 않은 듯 펜스에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끝까지 올려 얼굴을 감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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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면마비를 앓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수척해진 얼굴로 나타났다.
5월 9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은 뉴욕 길거리에서 포착된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한 손에 큰 쇼핑백과 과자 봉지를 든 채 집으로 가고 있다. 그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다소 수척한 얼굴로 나타난 저스틴 비버는 시선을 땅에 고정한 채 발걸음을 옮겨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몸이 좋지 않은 듯 펜스에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끝까지 올려 얼굴을 감추기도 했다. 곁에 있던 아내 헤일리 비버는 연신 그의 등을 쓰다듬으며 간호했다.
이에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건강이 악화된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귀 근처 안면 신경에 침투하면서 안면마비, 발진, 근육 약화, 난청 등을 유발하는 질환.
지난 3월 저스틴 비버는 건강상의 이유로 월드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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