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2번째 책임광물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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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두 번째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포스코퓨처엠이 핵심광물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노력이 담겼다.
책임광물 보고서는 포스코퓨처엠 홈페이지의 ESG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보고서를 통해 "분쟁 단체의 자금 유입, 인권침해, 환경 파괴 등의 우려가 없는 광물을 사용하며 ESG경영 관점의 공급망 체계를 지속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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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두 번째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포스코퓨처엠이 핵심광물을 채굴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노력이 담겼다. 책임광물 보고서는 포스코퓨처엠 홈페이지의 ESG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보고서를 통해 “분쟁 단체의 자금 유입, 인권침해, 환경 파괴 등의 우려가 없는 광물을 사용하며 ESG경영 관점의 공급망 체계를 지속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양극재 원료이자 분쟁광물로 분류되는 코발트, 텅스텐 등 주요 자원은 ‘책임광물 글로벌 협의체’인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가 검증한 광산과 공급사에서만 공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튬, 니켈, 망간, 흑연 등 아직 RMI 인증제도가 없는 광물도 RMI에 준하는 수준으로 자체 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25개국 211개 위험지역을 지정해 공급사들이 해당 지역에서 소규모 영세 광산의 원료를 활용하지 않도록 관리 정책을 수립했고, 2022년부터 위험지역을 28개국 285개 지역으로 확대해 평가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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