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북도와 철도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2023. 5.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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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충청북도 내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철도 인프라 구축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철도 이용 편의 증대와 철도 인프라 구축, 철도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철도정책과 기술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오송 철도클러스터 구축 및 철도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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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충청북도 내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철도 인프라 구축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철도 이용 편의 증대와 철도 인프라 구축, 철도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철도정책과 기술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오송 철도클러스터 구축 및 철도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공단은 충북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및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은결 기자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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