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보양식 지원

이형두 2023. 5.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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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지원 행사를 열었다.

코스콤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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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지난 9일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에게 어버이날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지원 행사를 열었다.

코스콤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행사 장소로 활용된 식당은 지역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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