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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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에서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라며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눈에 띄는 그녀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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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베리미디어·소상공인방송·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YTN2·TRA미디어·하비라이프에서 매주 평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LG헬로비전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6개사와 이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출범한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 프로젝트 일환이다.
급변하는 방송·미디어 시장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과 PP가 역량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시즌1때부터 기획 단계에서 제작까지 함께 협력, 동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플랫폼과 PP의 공동 제작 시너지를 인정받아 ‘눈에 띄는 그녀들’은 지난해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즌3 첫 번째 주인공은 거제도에서 최연소 해녀로 살아가고 있는 진소희 씨다. 8년차 해녀인 진 씨는 소셜 미디어에 해녀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거제 해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3에서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라며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눈에 띄는 그녀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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