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김우빈 “조의석 감독에 대한 믿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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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김우빈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조의석 감독과 배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이 참석했다.
김우빈은 "얼마 전까지 우리가 마스크를 썼다. 어쩌면 정말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궁금했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관심이 갔다. 5-8이라는 인물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의석 감독님과 '마스터' 촬영 했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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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의석 감독과 배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이 참석했다.
김우빈은 “얼마 전까지 우리가 마스크를 썼다. 어쩌면 정말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궁금했고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관심이 갔다. 5-8이라는 인물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의석 감독님과 ‘마스터’ 촬영 했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2일 오후 4시 공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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