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어버이날 맞이 홀몸 노인 보양식 지원

신항섭 기자 2023. 5.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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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행사 장소를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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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코스콤은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행사 장소를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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