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저염저당 도시락 요리경연대회 개최... 7월 19일까지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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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맛과 영양을 더한 저염·저당 점심 도시락 한 끼'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한 후 9월 초 현장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전문 요리사, 조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맛 평가단이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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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맛과 영양을 더한 저염·저당 점심 도시락 한 끼’를 주제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만 15세 이상 개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다.
응모방법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저염·저당 메뉴의 조리법 설명서를 공모전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한 후 9월 초 현장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전문 요리사, 조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일반인 맛 평가단이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저감 메뉴와 요리방법은 식품안전나라와 식약처 SNS에 공개되며, ‘삼삼한 밥상’ 책자로 배포하여 나트륨·당류 저감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식약처는 “앞으로 나트륨·당류는 줄이고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저감 메뉴의 개발 지원을 지속해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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