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에이스 프리드, 팔뚝 부상으로 부상자명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인 애틀랜드 브레이브스가 또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번에는 좌완 에이스 맥스 프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왼쪽 팔뚝 부상을 당한 프리드를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달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6이닝 8피안타(2홈런) 7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진 프리드는 팔뚝 부상까지 당하면서 또 IL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애틀랜타, 라이트 이어 프리드 이탈 악재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 중인 애틀랜드 브레이브스가 또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번에는 좌완 에이스 맥스 프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왼쪽 팔뚝 부상을 당한 프리드를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14승씩을 거두며 애틀랜타 에이스로 활약한 프리드는 이번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등판 이후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IL에 올랐다.
지난달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통해 복귀한 프리드는 복귀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9일 뉴욕 메츠전에서도 연달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이달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6이닝 8피안타(2홈런) 7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진 프리드는 팔뚝 부상까지 당하면서 또 IL에 올랐다.
MLB닷컴은 "프리드가 선발 로테이션에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하지만 최소 2주 동안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황이다.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하고, 몸을 만들려면 최소 한 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이미 선발진에 부상 공백이 있는 상황이다. 카일 라이트가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빠져있다.
24승 11패를 기록 중인 애틀랜타는 2위 마이애미 말린스(17승 19패)에 7.5경기 차로 앞서있지만, 라이트에 이어 프리드까지 이탈하면서 선발진 공백이 커져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