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도약…보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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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만 1~5세 아동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어린이집, 아동센터 이용 아동 야간돌봄 등 돌봄 보육체계 구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도약에 집중한다.
10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달 공립내성어린이집은 20명의 영유아 대상 24시간 보육을 시작해 현재 사전 예약 등 돌봄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후 9시까지 야간돌봄을 하는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도 매월 10여명의 아동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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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야간돌봄 등 양육친화환경 구축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만 1~5세 아동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어린이집, 아동센터 이용 아동 야간돌봄 등 돌봄 보육체계 구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도약에 집중한다.
10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달 공립내성어린이집은 20명의 영유아 대상 24시간 보육을 시작해 현재 사전 예약 등 돌봄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후 9시까지 야간돌봄을 하는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도 매월 10여명의 아동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의 야간 연장 시범운영으로 인지된 문제점을 개선해 연차별로 지역 내 12개 공·사립 아동센터 연장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군가족센터는 장난감도서관, 놀이공간, 작은 도서관 등 통합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문화 복합시설이다.
또, 내년에는 최신식 공공 산후조리원도 준공 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통합 육아서비스로 차별 없는 양육친화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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