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속 고려청자, 너는 누구?...발굴 과정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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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는 10월까지 '매장유산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경기, 경북, 전남, 제주 4개 권역에서 매장유산 발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몽타주 속 고려청자, 너는 누구?'는 참가자가 실제 고려청자 유물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과 청자요지 발굴현장 답사로 구성된다.
'탐라여행 유튜버'는 참가자가 발굴유적 체험과 답사 과정을 영상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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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오는 10월까지 '매장유산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경기, 경북, 전남, 제주 4개 권역에서 매장유산 발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에는 '돌에 새겨진 역사', '내 모양을 찾아줘', '몽타주 속 고려청자, 너는 누구?', '탐라여행 유튜버'를 비록해 8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돌에 새겨진 역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교재를 활용한 문화유산 만들기과 증강현실 체험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내 모양을 찾아줘'는 참여자들이 유물복원 꾸러미로 발굴조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이다.
'몽타주 속 고려청자, 너는 누구?'는 참가자가 실제 고려청자 유물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과 청자요지 발굴현장 답사로 구성된다.
'탐라여행 유튜버'는 참가자가 발굴유적 체험과 답사 과정을 영상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볼 수 있다.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일반인 과정이 나눠져 있다. 회당 20~30명씩 회차를 나눠 3회에서 최대 20회까지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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